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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사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국내 또는 외국으로 여행을 갈 때에 비행기를 많이 이용합니다. 물론, 국내는 대부분 바쁠때에만 타겠죠. 혹은 제주도로 갈때에 해당되겠죠. 이렇게 항공을 자주 이용하다가 보면은 마일리지가 엄청 쌓이게 되는데요. 이것은 항공사마다 다르게 쌓입니다. 아래에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제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살펴봅시다.
모든 곳은 평수기와 성수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성수기 때에는 조금 더 많이 공제 됩니다. 국내선은 평수기에 10000 이지만, 성수기는 15000 입니다. 가장 먼 곳인 남미는 10배 더 많습니다. 많이들 가시는 동남아는 평수기 4만, 성수기 6만 입니다. 역시 모으기는 힘들고 쓰는것은 쉽다는 말이 여기에서 나오는것 같습니다.
마일리지 외의 세금 및 수수료가 부과 되는데 이것은 본인이 감당해야 할 문제입니다. 국내선은 최소 15달라 이상 국제선은 최소 36달라 이상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참조 바랍니다. 또한 편도 보너스 공제 마일리지는 왕복의 50% 입니다.
좌석 승급의 보너스 마일리지 공제표입니다. 국내선의 경우 평수기는 3000, 성수기는 4000 이며, 일본중국은 평수기 20000, 성수기 30000 마일리지가 들어갑니다. 남미는 10만 마일리지 이상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2017년 성수기는 언제인지 알아보았습니다. 국내선은 5월1일~5월8일, 6월3일~6월6일, 7월22일~8월19일, 10월2일~10월10일, 12월25일, 12월30일~12월31일 입니다. 미주 이외 노선과 미주노선도 각각 성수기가 나와 있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를 보았는데요. 이제 적립 마일리지를 볼게요. 국내선 적립 마일리지 입니다. 가장 많이 받는 것이 제주~원주 282마일리지 입니다. 끝에서 끝이네요. 가장 적게 받는 것은 제주~여수네요.
인천에서 일본까지입니다. 가장 먼곳이 삿포로입니다. 추운 지방이죠. 그리고 가까운 곳은 당연히 부산에서 후쿠오카 까지겠죠.
중국과 동북아인데요. 얼마나 적립이 되시는지 체크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동남아와 괌입니다. 오사카에서 괌으로 향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서남아입니다. 인천에서 말레이시아 까지는 4천 마일리지가 넘습니다.
미주인데요. 역시 엄청난 거리인 만큼 쌓이는 마일도 많습니다. 뉴욕까지 6879 이네요.
유럽, 중동, 아프리카입니다. 마드리드가 가장 많이 받네요.
마지막으로 대양주입니다. 이렇게 보선 노선도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물론 전 세계 곳곳 다는 못 가지만 이 정도면 많다고 보셔도 될듯합니다. 이상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